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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커피

목상자 속 커피 " 커피가 취미다 ?? "

석스월드 2017. 8. 5. 09:55

"커피"가 취미라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Q1.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Q2. 커피 관련 지식이 많다?

Q3. 커피 관련 좋은 장비를 수집한다?
Q4. 커피 자격증을 갖고 남에게 전문 정보를 제공한다?

답을 하자면

A1. 저는 커피 마시기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A2. 몇 안되는 제 블로그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전문적인 글을 추구하지 않고

지극히 솔직한 경험담을 쓰려고 합니다.
A3. 장비보다 취미 그 자체를 즐기고 싶습니다.
A4. 커피 관련 자격 없습니다.


내가 커피를 좋아한다는 것은...

집에서 나만의 방식으로 커피를 볶고
커피를 나만의 방식으로 내리고
커피를 다른 사람에게 선물/대접하고
새로운 커피원두를 사서 맛과 향을 느끼고
커피를 볶고 갈고 내릴 때의 그 향이 좋아서
내 주변에 커피향이 배기를 원한다는 의미입니다.

커피를 집에서 프라이팬으로 볶고 내린지
어언 5년이 다 되어갑니다.
(다시 말하지만 커피 관련 자격증 없습니다. )

그 동안 겪은 시행착오로
이제는 나도 남도 맛있다고 할만한 수준에는
이른 것 같습니다.

카피 지식이 없어도 장비가 없어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경험과 지식 나누고자 합니다.
(즐길 수 있다면 내가 바로 커피 전문가!!)
(이 생각에 대해서는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단상"(링크)을 참고해 주세요.)

커피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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