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탐험대
리더 부재의 시대!! 하지만 저의 글을 읽고 확실히 공감하시는 여러분은 이 시대의 성공적인 리더입니다!!! 리더십팔로우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본론을 말하기 전에 순서대로 글과 사진을 읽으며 질문에 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준비되셨나요? 아래는 올 여름 다녀온 캠핑장의 사진입니다. (참고로 사진은 많은 사람이 놀다가 막 떠난 자리의 사진입니다.) 5점 만점에 점수를 주자면 몇 점인가요? (깨끗) 5 - 4 - 3 - 2 - 1 (지저분) 생각을 정리하고 점수를 정하고 넘어갈게요. (점수를 생각만 하지말고 한 곳에 적어두는 것이 확실합니다.) 자! 적으셨나요? I I I I I I I I I I I I I I I I I I I I I I 다음 사진으로 넘어갈까요? 처음 사진과 비교해서 점수를 주자면 몇 점..
캠핑이 아무리 편하다고 해도 집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쉬는 것만큼 편하지는 않겠지요. 우리 아이들이랑 캠핑/여행을 갔다가 집에 돌아와서 온갖 짐을 다 던지며 겉옷까지 훌훌 벗어버리며 하는 말이 "집 나가면 개고생! 우리 집이 최고다!"입니다. 아무리 좋은 여행을 다녀와도 집에 오면 이 말이 제일 먼저 나옵니다. 그렇다고 방콕, 방굴라데시 할 수는 없겠지요. 중고딩 때만 일탈(?)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일상탈출은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일상을 더 소중히 지키기 위해서라도..ㅎㅎ 떠나야만 한다면 이왕 떠나는거 좀 더 쾌적하게 보내야겠지요. 여름 캠핑에서 중요한 것이 시원한 환경일 것입니다. 요즘은 캠핑장에서 대부분 전기를 쓸 수 있습니다. 캠핑 선풍기가 한 대 있으면 시원하고 모기 등 날벌레를 ..
밀양에 있는 기회송림공원 야영장에 다녀왔습니다. 링크 : 밀양 기회송림공원 야영장(지도) 급하게 결정된 야영이었고 물놀이, 먹거리를 즐기는 것이 아닌 소나무숲의 고즈넉함을 즐기는 야영이었기에 필수 야영준비 외 식재료는 최소화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선택은 최선이었습니다. 성수기가 지난 캠핑장은 한적하고 여유롭고 조용하였습니다. 캠핑에서 음식은 분위기를 돋우는데 중요하고 저도 캠핑 음식 만들어 먹는 것 좋아하지만 음식을 거창하게 만들어 먹으려면 준비도 많이 필요하고 손질, 뒷정리하느라 많이 분주하지요. 때로는 음식, 액티비티가 아닌 캠핑 그 자체, 자연 그 자체를 즐기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기회송림"에 대한 소개(링크)를 참고하세요. -밀양 기회송림 야영장 추천이유- 1. 방대한 소나무숲의 고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