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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이미지(Inkscape)

그팀 벡터이미지 vs 비트맵이미지

석스월드 2017. 8. 4. 16:57

이미지를 파일로 표현하는 방법에는

비트맵(또는 래스터) 방식벡터 방식이 있습니다.

 

 - 비트맵 방식 -

작은 점(픽셀)으로 그림을 표현.

(bmp, jpg, gif, png 등)

 장점

 다양/자연스러 색변화 표현.

사실적 표현.

 단점

 확대하면 이미지 깨짐(계단현상).

파일크기 큼. 수정 어려움.

 

 - 벡터 방식 -

선, 곡선의 굽은 정도를 수학적으로 표현.

(svg, ai, cdr 등)

장점

 확대해도 이미지 깨지지 않음.

파일크기 작음.

단점

 색표현 제한(사실적/정밀 표현 어려움).

처리속도 느림.

 Adobe Illustrator, CorelDraw 프로그램 필요.

 

말이 어렵지요. ㅎㅎ

 

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사진/그림 파일은

"비트맵 이미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벡터이미지"는 무엇일까요?

 

이 그림파일을 볼까요?

(이것은 이전 글(링크)에서 소개한 제가 만든 유니폼 팀엠블럼 도안입니다.)

왼쪽 하단의 빨간 사각형 부분을 확대해 봅시다.

 

원본이 비트맵이미지였다면

확대했을 때 선이 흐릿한 계단현상이 나타납니다.

(소위 그림이 깨진다고 하지요. ㅎㅎ)

 

원본이 벡터이미지였다면

아무리 확대를 해도 이미지가 깨지지 않고

선명하고 매끈한 선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CI, 로고, 엠블럼, 마크 등의 도안은

벡터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벡터이미지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이 정도만 알아도 충분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본격적으로 벡터이미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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